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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씽크프리 오피스를 8월부터 미국에서 유료 서비스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한달에  7달러나 8달라 정도를 받고 서비스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우리나라에서 개시한다는 글을 보지 못하여 한참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오늘 국내 서비 관련 기사가 떳군요.

네이버와 한글과컴퓨터가 협력하여 네이버 회원이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문서·표·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거나 열어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메일에서  오피스 문서를 읽을 수 있었지만 직접 작성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제 직접 작성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사 내용만으로는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나와 있지 않군요.  자세한 것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SW 넌 사서 쓰니? 난 회원 가입한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국내 유력 소프트웨어(SW)업체인 한글과컴퓨터는 9월부터 웹 오피스 프로그램인 ‘씽크프리’를 온라인 서비스할 계획이다. 네이버 회원이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문서·표·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거나 열어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현재 회원에게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인 네이버는 SW 서비스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

 SW를 쓰는 방법이 바뀌고 있다. 과거엔 콤팩트디스크(CD) 제품을 구입해 PC에 깔았지만 최근엔 인터넷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SW가 ‘유형의 제품’에서 ‘무형의 서비스’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미국에서 ‘씽크프리 프리미엄’이라는 유료 SW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용료는 한달에 7달러(약 6500원), 1년에 75달러 수준이다. 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강태진 사장은 “씽크프리 프리미엄의 웹 오피스 기능을 이용하면 PC에 오피스 SW를 깔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어느 PC에서나 문서를 보고 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W가 온라인으로 공급되면서 가격도 저렴해졌다.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온라인 보안 서비스로 선보인 ‘빛자루’의 1년 이용료는 2만7500원으로 이 회사가 CD로 만들어 파는 비슷한 기능의 ‘V3 IS 플래티넘’ 가격(4만8400원)보다 훨씬 싸다. 게다가 빛자루는 3대의 PC까지 설치해 쓸 수 있고, 한달 단위(6050원)로 쓸 수도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현숙 인터넷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서비스는 CD와 사용설명서를 만들지 않아도 되고 매장에 일일이 제품을 배송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기업용 시장에서도 SW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는 온라인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기업용 SW 시장 규모가 2004년 42억 달러에서 2009년 107억 달러로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입장에선 값비싼 SW를 모두 살 필요 없이 필요한 SW를 원하는 기간만 쓸 수 있다 보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러 추세에 발맞춰 미국의 1위 SW 온라인 서비스업체 세일즈포스닷컴은 최근 국내 SW업체 다우기술과 손잡고 한국 온라인 SW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SW 온라인 서비스화가 진전되면서 온라인 업체와 SW업체 간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 세계 최대 SW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대 경쟁자로 미국의 검색업체 구글이 떠오른 게 대표적 예다. 구글은 인터넷에서 문서와 표를 작성하는 웹 오피스 등 20여 가지 SW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 MS도 이에 대항해 오피스와 보안 SW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호교 공개SW사업단장은 “몇년 후엔 CD 형태 제품으로 판매되는 SW는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onebye@joon/

관련 기사
한컴 씽크프리 8월부터 미국에서 유료 서비스 
씽크프리 오피스 `유료화 할까` 
네이버 한글 워드 쓰다?  


  1. Favicon of http://ethdqool.com BlogIcon ozymcedw at 2007.08.15 16:59 신고 [edit/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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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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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씽크프리 오피스를 8월부터 미국에서 유료 서비스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한달에  7달러나 8달라 정도를 받고 서비스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우리나라에서 개시한다는 글을 보지 못하여 한참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오늘 국내 서비 관련 기사가 떳군요.

네이버와 한글과컴퓨터가 협력하여 네이버 회원이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문서·표·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거나 열어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메일에서  오피스 문서를 읽을 수 있었지만 직접 작성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제 직접 작성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사 내용만으로는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나와 있지 않군요.  자세한 것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SW 넌 사서 쓰니? 난 회원 가입한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국내 유력 소프트웨어(SW)업체인 한글과컴퓨터는 9월부터 웹 오피스 프로그램인 ‘씽크프리’를 온라인 서비스할 계획이다. 네이버 회원이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문서·표·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거나 열어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현재 회원에게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인 네이버는 SW 서비스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

 SW를 쓰는 방법이 바뀌고 있다. 과거엔 콤팩트디스크(CD) 제품을 구입해 PC에 깔았지만 최근엔 인터넷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SW가 ‘유형의 제품’에서 ‘무형의 서비스’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미국에서 ‘씽크프리 프리미엄’이라는 유료 SW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용료는 한달에 7달러(약 6500원), 1년에 75달러 수준이다. 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강태진 사장은 “씽크프리 프리미엄의 웹 오피스 기능을 이용하면 PC에 오피스 SW를 깔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어느 PC에서나 문서를 보고 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W가 온라인으로 공급되면서 가격도 저렴해졌다.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온라인 보안 서비스로 선보인 ‘빛자루’의 1년 이용료는 2만7500원으로 이 회사가 CD로 만들어 파는 비슷한 기능의 ‘V3 IS 플래티넘’ 가격(4만8400원)보다 훨씬 싸다. 게다가 빛자루는 3대의 PC까지 설치해 쓸 수 있고, 한달 단위(6050원)로 쓸 수도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현숙 인터넷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서비스는 CD와 사용설명서를 만들지 않아도 되고 매장에 일일이 제품을 배송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기업용 시장에서도 SW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는 온라인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기업용 SW 시장 규모가 2004년 42억 달러에서 2009년 107억 달러로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입장에선 값비싼 SW를 모두 살 필요 없이 필요한 SW를 원하는 기간만 쓸 수 있다 보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러 추세에 발맞춰 미국의 1위 SW 온라인 서비스업체 세일즈포스닷컴은 최근 국내 SW업체 다우기술과 손잡고 한국 온라인 SW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SW 온라인 서비스화가 진전되면서 온라인 업체와 SW업체 간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 세계 최대 SW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대 경쟁자로 미국의 검색업체 구글이 떠오른 게 대표적 예다. 구글은 인터넷에서 문서와 표를 작성하는 웹 오피스 등 20여 가지 SW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 MS도 이에 대항해 오피스와 보안 SW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호교 공개SW사업단장은 “몇년 후엔 CD 형태 제품으로 판매되는 SW는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onebye@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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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글 워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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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컴 씽크프리에 관한 기사가 나왔네요.  웹 오피스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몇가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알려진 프로그램이 구글의 Docs & Spreedsheet와 한컴 씽크프리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의 유묭도에서는 두 회사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실제 사용을 해 보았을 때 프로그램의 완성도 등에서는 반대로 한컴 씽크프리가 월등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글의 제품이 웹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주 기초적인 것들만 지원하는 것에 비해 씽크프리의 경우 복잡하고 대규모의 작업이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할 때에는 기능상으로 부족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또 프로그램 자체가 MS와 거의 유사하여 MS 사용자는 금방 익숙해지고 문서 포멧 또한 MS 것과 동일해 호환성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구글 Docs & Spreedsheet를 써보신 분들은 한컴 씽크프리를 한 번 써 보시기 바랍니다. 한컴 씽크프리 주소는 http://www.thinkfree.com/ 입니다.

국내에 웹 오피스 프로그램이 씽크프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테크다임에서도 만들었군요.  예전에 우리 오피스란 제품으로 패키지 오피스 시장에 진출했었는데 이번에 웹 오피스로 전향을 한 듯 합니다.  아직 써 보지는 않았는데 한번 어떤지 사용을 해 보아야겠네요.  

구글의 선전하여 MS의 경쟁이 되는 것도 바라지만 그 보다는 국산 프로그램이 더 발전하여 구글이나 MS와 경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전자 신문의 기사입니다.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이렇다 할 글로벌 제품을 내놓지 못한 국내 SW업계가 차세대 웹 오피스 제품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 등 국산 웹오피스 업체들은 지난 2000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준비해온 차세대 제품을 개발,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웹 오피스는 웹을 통해 제공되는 오피스 서비스로 PC에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문서나 차트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현재 구글이 ‘구글앱스’라는 제품을 내놓은 가운데 국내 기업인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이 베타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초기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국산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MS오피스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글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또한 MS는 아직 MS오피스의 웹오피스 전환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국산업체인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 등은 제품 프로모션과 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초기 시장인 웹오피스 부문서 MS·구글과의 승부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고경 테크다임 부사장은 “웹 오피스는 인터넷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면서 “따라서 구글과 NHN 등이 기존 서비스와 연계하는 형태로 도입하는 등 웹 오피스의 도입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 오피스의 원조인 한컴씽크프리(대표 강태진 www.thinkfree.com)는 베타서비스를 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씽크프리는 웹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쓰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동영상 UCC처럼 오피스 파일을 올리고 이에 대한 태깅을 하며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씽크프리는 아마존과 전략적으로 제휴해 EC2 플랫폼과 S3 스토리지 서비스 위에 서비스를 구현하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테크다임(대표 허지웅)도 ‘마이비즈24(www.mybiz24.com)’ 서비스를 시작하며 웹 오피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마이비즈24는 개인이나 회사가 월 단위의 사용료를 내고 임차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1분 이내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해 서버에 있는 문서를 읽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다. 테크다임은 국내 주요 포털과 웹 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강태진 한컴씽크프리 사장은 “웹 2.0 시대를 맞아 드디어 웹 오피스가 확산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갖춰졌다”며 “2000년부터 준비해 온 서비스로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04/06     



  1. Favicon of http://entclicblog.tistory.com BlogIcon ENTClic at 2007.04.19 00:05 신고 [edit/del]

    저도 솔직히 한컴씽크프리가 구글보다는 더 친근감이 갑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데스크톱 오피스제품들이 더 익숙하고 편하네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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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컴 씽크프리에 관한 기사가 나왔네요.  웹 오피스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몇가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알려진 프로그램이 구글의 Docs & Spreedsheet와 한컴 씽크프리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의 유묭도에서는 두 회사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실제 사용을 해 보았을 때 프로그램의 완성도 등에서는 반대로 한컴 씽크프리가 월등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글의 제품이 웹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주 기초적인 것들만 지원하는 것에 비해 씽크프리의 경우 복잡하고 대규모의 작업이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할 때에는 기능상으로 부족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또 프로그램 자체가 MS와 거의 유사하여 MS 사용자는 금방 익숙해지고 문서 포멧 또한 MS 것과 동일해 호환성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요. 

구글 Docs & Spreedsheet를 써보신 분들은 한컴 씽크프리를 한 번 써 보시기 바랍니다. 한컴 씽크프리 주소는 http://www.thinkfree.com/ 입니다.

국내에 웹 오피스 프로그램이 씽크프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테크다임에서도 만들었군요.  예전에 우리 오피스란 제품으로 패키지 오피스 시장에 진출했었는데 이번에 웹 오피스로 전향을 한 듯 합니다.  아직 써 보지는 않았는데 한번 어떤지 사용을 해 보아야겠네요.  

구글의 선전하여 MS의 경쟁이 되는 것도 바라지만 그 보다는 국산 프로그램이 더 발전하여 구글이나 MS와 경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전자 신문의 기사입니다.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이렇다 할 글로벌 제품을 내놓지 못한 국내 SW업계가 차세대 웹 오피스 제품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 등 국산 웹오피스 업체들은 지난 2000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준비해온 차세대 제품을 개발,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웹 오피스는 웹을 통해 제공되는 오피스 서비스로 PC에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문서나 차트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현재 구글이 ‘구글앱스’라는 제품을 내놓은 가운데 국내 기업인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이 베타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초기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국산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MS오피스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글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또한 MS는 아직 MS오피스의 웹오피스 전환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국산업체인 한컴씽크프리·테크다임 등은 제품 프로모션과 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초기 시장인 웹오피스 부문서 MS·구글과의 승부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고경 테크다임 부사장은 “웹 오피스는 인터넷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면서 “따라서 구글과 NHN 등이 기존 서비스와 연계하는 형태로 도입하는 등 웹 오피스의 도입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 오피스의 원조인 한컴씽크프리(대표 강태진 www.thinkfree.com)는 베타서비스를 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씽크프리는 웹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쓰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동영상 UCC처럼 오피스 파일을 올리고 이에 대한 태깅을 하며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씽크프리는 아마존과 전략적으로 제휴해 EC2 플랫폼과 S3 스토리지 서비스 위에 서비스를 구현하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테크다임(대표 허지웅)도 ‘마이비즈24(www.mybiz24.com)’ 서비스를 시작하며 웹 오피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마이비즈24는 개인이나 회사가 월 단위의 사용료를 내고 임차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1분 이내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해 서버에 있는 문서를 읽고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다. 테크다임은 국내 주요 포털과 웹 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강태진 한컴씽크프리 사장은 “웹 2.0 시대를 맞아 드디어 웹 오피스가 확산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갖춰졌다”며 “2000년부터 준비해 온 서비스로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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