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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했다가 혼쭐이 났다. 이 대통령은 "신문만 봐도 나오는 걸 왜 보고하느냐.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박재완 정무수석은 1주일에 2~3일씩 사무실 간이침대에서 지내며 일을 챙겼지만, 쇠고기 및 박근혜 전 대표의 친박 복당 요구들을 푸는 데 실패했다.

다 른 수석비서관들도 디테일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의 취향에 맞추느라 큰 그림보다는 구체적 내용과 수치를 챙기는 데 치중하면서 '과장급 수석'이라는 호칭이 생겼다. 청와대 핵심인사는 "현안 논의 때 대통령과 류 실장 외에 입을 여는 수석이 별로 없다. '노(No)'라고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1.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at 2008.05.31 09:44 신고 [edit/del]

    윗대가리도 꽉막힌 윗대가리지만 아랫놈들도 밥줄 끊길까 주둥이에 자물쇠 달고있는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하구만요.

    Reply
    • Favicon of http://www.osnews.kr BlogIcon OSNews sonamu at 2008.05.31 12:45 신고 [edit/del]

      아랫 대가리들은 강부자 고소영 아닙니까. 그사람들은 서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지요. 굳이 나서서 말하려할 필요를 못 느끼겠지요.

  2. 성공인생 at 2008.05.31 10:54 신고 [edit/del]

    평화적 시위만으로는 결국 알아듣지 못할 가능성이 100%네요.
    근본적인 해결책보다는 그저 시위만 사그러드는 정도의 얇팍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많고...

    한심합니다.

    새삼스럽게 우리 국민들이 사람을 보는 눈이 이렇게 어둡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Reply
  3. Favicon of http://cdmanii.com BlogIcon 씨디맨 at 2008.05.31 11:51 신고 [edit/del]

    진짜 대책이 안스는 한심스런 대통령이네요
    대통령이라고 부를가치도 없는 인간 쓰래기죠

    Reply
  4. Favicon of http://neoasurada.tistory.com BlogIcon asurada at 2008.05.31 12:16 신고 [edit/del]

    구제불능이군요.

    Reply
  5. Favicon of http://the1tree.tistory.com/ BlogIcon the1tree at 2008.05.31 12:39 신고 [edit/del]

    정말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연대를 안다면 저런 말은 나와선 안되는 거죠. 정말 무식하기 그지없네요.

    Reply
  6.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at 2008.05.31 17:25 신고 [edit/del]

    서울시장 시절에도 1인 시위하는 사회복지사더러 그런 옷 얼마 주고 샀느냐면서 돈 타령하더니, 대통령 되서도 특유의 저렴한 발언은 여전하네요.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는지 알아봐라...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이제 경찰들이 잡아들인 사람들 붙잡고 한 명씩 물어볼 거 아닙니까.

    "촛불 누가 사줬느냐" "어디서 사주더냐" "얼마짜리라더냐"

    Reply
  7. 김영민 at 2008.05.31 18:12 신고 [edit/del]

    답이 안나오는 지도자의 오만이 보입니다.
    정말 너무 오만 합니다.

    Reply
  8. Favicon of http://nolawer.tistory.com/ BlogIcon 둔갑너구리 at 2008.05.31 19:11 신고 [edit/del]

    MB, 넌 누가 뽑아줬느냐?

    Reply
  9. 박성훈 at 2008.05.31 22:18 신고 [edit/del]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소통이 아니라 먹통이군요...상식이하의 반응만 보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상황 인식에 실망이 아니라 절망감이 듭니다.

    지금 국민들의 목소리에도 소극적인 야당들에서도(딴나라당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같은 절망감이 드네요. 복당에만 신경쓰는 친박연대도 마찬가지고..... 견제와 균형 이런건 야당과 국회의원들이 국민에 앞서 나서야 하는것 아닌가요?.......아 지칩니다 지쳐.......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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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답 안나오네.

중국갔다 돌아오면서 한 말이 고작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누구의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이 한마디에 다 나와있네.

촛불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모인거고 배후 조정자가 있으니 조사하란 말아닌가?

진짜 이명박 대통령 2MB인가
이명박을 좋아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린 기사니까 없는 말을 만들어서 올리진 않았겠지

신문 기사 내용을 보자.(기사 보러 가기)

여권 관계자는 "쇠고기 협상 직후 관계장관 회의에서 '광우병에 대한 선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 정무라인과 해당 정부 부처 모두 흘려 넘겨 버렸다"고 했다. 민정수석실은 쇠고기 대책회의에서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했다가 혼쭐이 났다. 이 대통령은 "신문만 봐도 나오는 걸 왜 보고하느냐.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박재완 정무수석은 1주일에 2~3일씩 사무실 간이침대에서 지내며 일을 챙겼지만, 쇠고기 및 박근혜 전 대표의 친박 복당 요구들을 푸는 데 실패했다.

다 른 수석비서관들도 디테일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의 취향에 맞추느라 큰 그림보다는 구체적 내용과 수치를 챙기는 데 치중하면서 '과장급 수석'이라는 호칭이 생겼다. 청와대 핵심인사는 "현안 논의 때 대통령과 류 실장 외에 입을 여는 수석이 별로 없다. '노(No)'라고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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